김중업, 르 코르뷔지에 운명적 만남이
오늘의 시선으로 되살아나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오래된 주택이자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연희정음'의 의미 있는 첫 전시를 소개합니다. 2025년 11월 6일, 「대화: 두 건축가의 운명적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르 코르뷔지에 × 김중업 건축사진전입니다. 한국 현대건축 1세대 김중업(1922~1988)과 근대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1887~1965)의 운명적 만남을 출발점으로, 오늘의 작가들이 다시 써 내려가는 건축과 공간의 대화입니다.

개관전은 김중업이 1952~1956년 파리에서 르 코르뷔지에 아틀리에에서 보낸 시기의 기록을 토대로, 두 건축가가 공유한 '인간의 삶을 위한 건축'과 '빛과 형태의 조화'를 실제 김중업의 주택 안에서 재해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단순한 과거 회고가 아닌 김중업과 르 코르뷔지에의 운명적 만남을, 세 명의 동시대 작가—김용관, 마누엘 부고, 박종선—의 시선을 통해 오늘의 감각으로 되살린 전시입니다. 한국과 프랑스, 과거와 현재, 기록과 창조가 교차하는 전시로, 한불수교 140주년을 앞둔 상징적인 문화예술적 대화라 할 수 있습니다.

연희정음 외관

연희정음 ⓒ김용관

'연희정음'의 이번 전시는 김중업이 설계한 주택 자체가 전시장이자 작품으로 기능합니다. 관람자는 사진과 가구를 보며 그 공간 안에 앉고, 머물고, 기억합니다. "보는 것"을 넘어 "사는 것"으로서의 건축을 체험하는 순간입니다. 관람객은 원형 계단을 따라 이동하며 빛과 곡선, 재료의 변주를 체험하게 되고, 사진가 김용관과 마누엘 부고의 작업, 박종선 작가의 가구가 더해져 주택으로서의 장면을 소환합니다. 복원 과정에서 사용한 재료 샘플과 기록 일부도 함께 전시 되어 '복원의 시간'을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연희정음 원형계단실

연희정음 원형계단실 ⓒ김종석

전시와 더불어 김중업과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세계를 다층적으로 탐구하기 위해 '아티스트 토크'와 '건축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합니다. 11월 22일 오후 3시에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연희정음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 건축가 김종석과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리모델링한 윤태훈이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건축작업의 과정'에 대해 소개합니다. 김중업과 르 코르뷔지에에 관한 한술 행사도 열립니다.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김현섭 교수가 함께 김중업의 사유를 학문적·실천적 차원에서 조명하고 건축가의 작업과 건축사 연구를 교차시켜, 한국 현대 건축의 국제적 교류와 오늘날 건축 담론 속 김중업의 의미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입니다.

아티스트 토크 1: 11월 8일(토) 15:00-17:00
참여작가 김용관, 마누엘 부고

아티스트 토크 2: 11월 22일(토) 15:00-17:00
'리:버스, 다시 태어나는 공간' 윤태훈(사티), 김종석(쿠움) 건축가

아키 렉처 1: 12월 중
"김중업의 건축 세계" 김현섭(고려대학교 교수)

아키 렉처 2: 미정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세계" 출판기념회

12월 초
<대화: 김중업x르 코르뷔지에, 두 건축가의 운명적 만남> 도서 출판기념회

베네치아에서 파리까지, 스승과 제자의 첫 만남

1952년 9월, 유네스코가 주최한 베네치아 국제예술가회의. 그곳에서 젊은 한국인 건축가 김중업은 르 코르뷔지에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파리의 아틀리에에 합류합니다. 1955년까지 이어진 이 경험은 김중업의 세계를 송두리째 바꾸어 놓았습니다. 합리와 기능을 중시하는 근대건축의 원리를 배우면서도, 그는 한국적 공간 감각과 정신성을 결합해 독자적 언어를 완성한 결실이 바로 1962년 완공된 주한프랑스대사관이었습니다. 프랑스의 합리성과 한국의 공간 전통이 교차하는 그 건축은, 두 건축가의 만남을 가장 극적으로 증언합니다. 이후 주한프랑스대사관은 김중업의 대표작이자 한국 현대건축의 명작으로 많은 이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게 되었습니다.

김중업 주한프랑스대사관

김중업 주한프랑스대사관 ⓒ김용관

반세기 만의 베일을 벗은 건축, 진해 해군 공관 사진 첫 공개

이번 전시의 가장 큰 화제는 오랫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김중업의 또 다른 대표작, 진해 해군공관입니다. 1968년 준공 이후 단 한 번도 일반에 공개된 적이 없는 이 건축은 군사 시설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오랫동안 접근조차 불가능했습니다. 잡지 기사 속 사진 몇 장만이 준공 당시의 유일한 기록이었지만,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생생한 현재의 모습이 한국의 대표 건축사진 작가 김용관의 작업으로 공개됩니다.
김중업은 이 건축에서 한국 전통 지붕과 힘 있는 기둥,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공간을 구현했다. 둥근 천공으로 구름을 끌어내리는 판타지적 디테일은 그의 실험정신을 드러냅니다. 이번 공개는 김중업의 건축 세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결정적 단서가 될 것입니다.

사라져가는 건축, 사진과 가구로 되살리다

이번 전시는 건축을 단순히 도면이나 준공 사진으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철거되거나 변형된 건축들—부산대 인문관, 경남문화예술회관, 서산부인과, 태양의 집—은 이제 더 이상 준공 당시의 원형을 온전히 볼 수 없습니다. 르 코르뷔지에의 찬디가르 대법원 역시 리모델링을 거치며 원형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건축은 유물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존재이기에, 변화의 순간을 기록하는 사진이 오히려 더 유의미합니다.

김중업 경남문화예술회관

김중업 경남문화예술회관 ⓒ김용관

한국과 프랑스 대표 건축 사진 작가, 그리고 가구 디자이너 박종선의 만남

이번 전시에서 김용관은 한국의 건축사진을 대표하는 시선으로 김중업의 작품을 다시 기록했습니다. 한때 사라졌거나 변형된 건축의 흔적을 사진 속에 담으며, 건축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퇴적되는지를 보여줍니다. 마누엘 부고는 프랑스에서 활동하며 <찬디가르> 시리즈를 비롯한 르 코르뷔지에의 인도 작업을 오랜 세월 기록했습니다. 찬디가르는 김중업이 르 코르뷔지에의 사무실에서 도면을 그리고 작업했던 프로젝트입니다. 그의 사진은 두 건축가의 협업 현장을 현재의 이미지로 소환합니다. 여기에 영화 〈기생충〉의 가구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디자이너 박종선이 합류합니다. 그의 가구는 사진과 함께 오랜 기간 주택으로 사용됐던 연희정음에 놓이며, 관람자의 몸을 맞이하는 또 다른 건축적 언어가 됩니다.

찬디가르0820

찬디가르0820 ⓒ마누엘부고

박종선 Trans Rocking 01

박종선 Trans Rocking 01 ⓒ박종선

김용관의 시선

"나는 오랜 시간 건축 사진을 해왔지만, 김중업 건축과 직접적인 인연은 없었다. 1995년 제주대학교 본관 철거 당시 기록하지 못한 아쉬움은 지금까지 마음 한켠에 남아 있다. 그러다 2023년, 주한 프랑스 대사관 리모델링 준공 촬영을 계기로 그의 건축을 다시 마주하게 되었고, 뒤늦게나마 기록의 자리에 서게되었다. 전시 기획자인 윤태훈 건축가의 제안을 처음에는 거절했다. 평소 김중업의 건축과 특별한 인연이 없었기에, 짧은 시간 안에 사진 작업으로 전시를 준비한다는 사실이 미안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기록해야 한다'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건물은 언제든 훼손될 수 있고, 지금 남아 있는 모습조차 언젠가 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이 나를 움직였다. 현장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 보존 상태는 좋지 않았고, 원형이 많이 훼손된 곳도 있었다. 촬영 대상이었던 서산부인과, 선플라자 역시 원형을 거의 잃은 상태였다. 사진가로서 다큐멘터리를 남긴다는 책임감과,동시에 심미적 울림을 담아 야 한다는 고민이 교차했다. 공공성 있는 기록이라 해도 결국은 아름다움을전제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없다. 그래서 나는 몇몇 작품에 흑백을 택했다. 흑백은 시간을 지우고, 관람자가 그 빈자리를 상상할 수 있게 한다. 이번 전시는 작품이라기보다 기록에 가깝다. 그러나 그기록은 단순한 사실의 축적이 아니라, 오랫동안 김중업을 외면했던 미안함과 이제라도 담아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김중업 서산부인과

김중업 서산부인과 ⓒ김용관

참여작가 김용관

한국을 대표하는 건축사진가로, 건축과 도시 공간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해석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단순히 건축물을 재현하는 차원을 넘어, 빛과 그림자, 재료와 구조가 만들어내는 고유한 분위기를 사진 속에 담아내며 건축가의 의도를 대중과 공유하는 매개자의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작업은 국내외 현대 건축을 중심으로 하며, 특히 한국 현대건축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아카이브하는데 집중해왔다. 그의 사진은 건축 전문 매체와 전시, 단행본을 통해 널리 소개되었으며, 건축가와 협업하여 작품집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도시 재생, 지역 건축, 공공건축 등 사회적 맥락을 반영하는 프로젝트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현장을 기록해왔다. 김용관은 건축사진을 단순한 기록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자산으로 확장시키며, 건축과 사회를 연결하는 시각 언어를 구축하고 있다. 그는 현재도 국내외 다양한 건축 현장에서 촬영 활동을 이어가며, 사진을 통해 건축의 정체성과 시대적 흐름을 드러내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마누엘 부고의 르 코르뷔지에에게 보내는 헌사

"나의 여정은 찬디가르에서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도시를 기록하려 했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것은 삶과 건축이 교차하는 장면이었다. 주민들은 낯선 사진가를 집 안으로 초대하며 환대했고, 나는 그들의 일상 속에서 건축이 어떻게 점유되고, 또 생활 방식에 맞추어 변형되는지를 목격했다. 건축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라 삶을 담는 그릇이자, 시간에 따라 새롭게 쓰이는 존재라는 사실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곧 나는 주택만으로는 이 도시를 설명할 수 없음을 깨닫고, 의회와 법원, 사무국으로 이어지는 캡리톨 콤플렉스로 시선을 확장했다. 접근은 쉽지 않았지만, 여러 인연과 도움 덕분에 공공 건축까지 기록할 수 있었다. 그 순간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이 단순히 서구적 이식이 아니라, 인도의 전통과 생활양식을 존중하며 조율된 결과라는 점을 실감했다. 찬디가르는 동시에 김중업이 참여했던 현장이기도 하다. 그는 르 코르뷔지에와 함께 도면을 그리며 근대건축의 원리를 익혔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적 공간 감각과 정신성을 결합한 독창적 언어를 만들어냈다. 나의 사진은 두 건축가가 남긴 흔적을 따라가며, 그 협업의 기억을 현재의 이미지로 소환한다. 이번 서울 전시는 찬디가르라는 무대 위에서 두 건축가의 인연을 다시 바라보는 자리다. 나에게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건축이 시간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기억되는지를 증언하는 언어다. 그리고 그 언어를 통해, 김중업과 르 코르뷔지에의 운명적 만남이 오늘의 감각 속에서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한다."

찬디가르0724

찬디가르0724 ⓒ마누엘부고

참여작가 마누엘 부고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그의 가족은 벨기에 건축가 마르탱 반 트레크가 설계한 '오르그 드 플랑드르'에 정착했고, 이는 건축과 도시계획에 그의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고등학교 사진 동아리에서 사진을 시작했으며, 17세에 미국명문 사립학교인 뉴욕의 호레이스 그릴리 고등학교(Horace Greeley High School)에서 사진 수업을 수강했다. 1977년 뉴욕 체류 중 사진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귀국 후 루이 뤼미에르 사진학교 입학했다. 패션, 연극, 영화 세트, 배우 사진을 촬영하다가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고 광고 및 잡지 촬영 활동함과동시에 '거주된 건축' 개인 작업 지속하였다. 2009년 이후, 건축과 도시계획 사진에 전념하며 르코르뷔지에의 인도 작품에 관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찬디가르〉 시리즈는 뉴욕(2022), 도쿄(2021), 뉴델리, 아를, 브뤼셀, 카디프, 파리 등에서 전시되었다. 현재는 아마다바드의 르코르뷔지에 건축 사진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박종선의 시선

"나는 가구를 정식으로 전공하지 않았다. 대신 전통과 현대, 두 세계를 오가며 스스로 길을 찾아왔다. 처음에는 한국 전통 가구를 익혔으나, 그것이 지금의 삶과 어떻게 맞닿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던 시기에 쉐이커 교도의 가구를 접했다. 그 안에서 나는 조선 가구의 정신이 극단적으로 단순화되어 이어지는 모습을 보았고, 전통이 어떻게 현대화될 수 있는지 깨달았다. 이 만남은 내 작업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고, 곧 르 코르뷔지에를 마주하면서 두 존재가 나의 스승이 되었다. 쉐이커 디자인의 절제와 코르뷔지에의 구조적 사고, 그리고 조선 목가구의 디테일과 성리학 사상의 근간인 자연과 인간에 대한 이해까지—이 세 흐름은 내 작업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이자 격조를 만들어내는 원천이다. 르 코르뷔지에는 처음에는 시각적 매혹으로 다가왔지만, 그의 건축을 직접 답사하면서 나는 그를 내적스승으로 받아들였다. 그의 사유는 단순한 건축의 물성을 넘어, 장식이 배제된 구조체의 본질적 아름다움으로 이어졌다. 아주 오래전부터 내 지갑 속에는 스위스 10프랑 지폐를 넣어 다닌다. 앞면에는 르 코르뷔지에의 초상이, 뒷면에는 김중업이 참여했던 인도 찬디가르 행정사무소의 도면이 담겨 있다. 나에게는 작은 부적 같은 존재다. 이번 전시가 말하는 두 건축가의 운명적 만남은 나의 개인적 경험 속에서도 이어져 있다. 내가 만드는 가구는 결국 뼈대에서 출발한다. 유기체의 뼈처럼 본질적인 구조를 드러내고, 장식을 배제한 채 순수한 구조체적 아름다움을 탐구한다. 그 안에서 나는 가구라는 매체로 부르털리즘을 해석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박종선 Trans draw 202210

박종선 Trans draw 202210 ⓒ박종선

참여작가 박종선

영화 '기생충' 가구 디자이너 박종선(B.1969)은 2010년 갤러리 서미에서의 개인전 이후 Design Miami/Miami, Basel, PAD, Art + Design Show 와 같은 아트페어를 통해 해외 무대에 데 뷔하며, 한국 디자인을 세계에 알렸다. 이어 뉴욕의 R20th century design gallery(2010, 2013), Edward Tyler Nahem Fine Art(2014)에서 열린 한국 현대 디자인(Korean Contemporary Design)전, 2015~2016년 파리 장식 미술관Musée drs arts décoratifs, 뮌헨 바이에른 국립 박물관 Bayerisches National Museum 에서 열린 'Korea NOW!' 전시, 2021 밀라노 디자인 위크 기간 동안 열린 2021 밀라노 한국 공예전 '사물을 대하는 태도 All about Attitude' 전에 참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기생충>에서 이야기의 주요 무대가 되는 공간에 테이블, 조명, 의자 등 박종선 작가의 작품이 등장하며, 매스컴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1년 유민 문화재단에서 수여 하는 제2회 홍진기 창조인상을 수상했고, 2020년 부터 한국 예술 종합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일정
2025년 11월 6일부터 2026년 2월까지
* 해당 전시는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2025년 11월 7일부터 동시에 진행
(단, 특별 초대 없는 일반 관람 없음)
장소 및 운영시간
연희정음 1~2층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17-3)
화~금 11:00~18:00 / 토일 11:00~19:00 (월요일 휴관)
아티스트 토크 1
11월 8일(토) 15:00~17:00
참여작가 김용관, 마누엘 부고
아티스트 토크 2
11월 22일(토) 15:00~17:00
'리:버스, 다시 태어나는 공간' 윤태훈(사티), 김종석(쿠움) 건축가
아키 렉처 1
12월 중
"김중업의 건축 세계" 김현섭(고려대학교 교수)
아키 렉처 2
출판기념회 (미정)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세계"
12월 초
<대화: 김중업x르 코르뷔지에, 두 건축가의 운명적 만남> 도서 출판기념회
협력 행사
주한프랑스대사관 오픈하우스 (예정)
* 일정과 시간은 주최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공동주관·주최
쿠움파트너스, 사티
기획 및 큐레이팅
윤태훈(사티), 미리암 스와르크(갤러리 이미지네어 다르키텍튀르)
참여작가
김용관, 마뉘엘 부고, 박종선(가구디자인)
전시 에디터
심영규
출판·그래픽 디자인
안그라픽스
후원·협력
주한프랑스대사관, 디피제이파트너스(주)